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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남윤지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박성현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4권 제7호
발행연도
2022.7
수록면
513 - 52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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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치료와 치유의 중재수단으로서의 최면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대해 고찰하는 한편 Erickson 최면과 인본주의 심리학의 연결성을 인간 잠재력의 실현이라는 측면에서 찾아보았다. Erickson은 최면의 원리를 이용하여 내담자를 의식과 무의식의 맥락에서 몸, 공동체, 환경과 상호 연결된 존재로 보는전인적 접근을 하였고, 무의식에서 자원을 찾기 위한 자기 확장의 과정에서 trance라는 변용적 과정을활용하였다. Erickson은 무의식이 병리의 저장고가 아닌 인간 잠재력과 창조성의 보고라고 보았다. 이러한 면에서 내담자를 병적으로 보지 않고, 환자의 문제행동을 내재된 성격의 결함으로 보는 대신에 문제행동 역시 각자의 최선의 선택으로 보는 인간중심의 관점을 갖고 있었다. 인본주의 관점에 더하여Erickson은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방법으로 내담자의 준거 틀을 존중하고, 내담자와 협력체계를 구축해가면서 내담자를 변화로 이끌었다. 현대 최면은 이전에 최면을 비판했던 사람들에게도 수용이 가능한인간중심적인 접근방식으로, 인간의 몸, 마음, 영혼의 통합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간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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