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현경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4권 제3호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987 - 1,001 (1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의 목적은 중국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명리학이 시대착오적인 학문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명리학에서 육친을 기준으로 불변적인 영역이 되는 음양오행의 원리가 적용된 면과 사회체제에 부합하여 형성된 가변적인 영역을 구분하여 명리학 연구의 방향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명리학의 근반이 되는 음양오행의 원리는 춘추전국시대에 이미 완성된 것으로 보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자평학은宋代에 태동하여 유교사상과 함께 구체적인 간명의 기틀을 다져왔다. 특히 명말청초에 씌여진 진소암의 명리약언과 임철초의 적천수천미는 유교의 관습을 지나치게 적용하고 있어 육친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도 자연의 원리를 기반으로 하는 명리학의 근본을 놓치기도 했다. 명리학은 인간사를 다루는 학문이므로 간명의 방식에 당시 사회의 현상을 고스란히 담아낸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현대사회에서 고전의 방식이 실용가치가 있기는 어려울 것이다. 명리학계에서 고전을 답습해서는 안된다는주장은 다수 거론되고 있지만 명리학의 교과서 역할을 하는 서적이 희귀하다보니 뻔한 내용임에도 고전을 보존하고자 하는 성향이 더 짙은 듯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5-02-091067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