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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기엽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4권 제2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849 - 87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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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407년(조선 태종 7)에 지정된 자복사찰(資福寺刹) 88사 중 조선후기 18세기까지 존속한 주요 사찰(‘18세기 존속 사찰’)을 중심으로 88사의 존폐(存廢) 여부와 존속한 사찰의 위상과 동향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19 세기 이후 폐사되었지만 최근에 그 가치가 제고된 사지(寺址)를 검토하였다. 태종 대에 지정된 자복사찰 88사는 당시 전국 지방의 명찰(名刹)로서 16세기에 56사, 18세기에는 36사만이 존속했다. 존속한 사찰의 사회적 위상은 크게 국가 혹은 왕실과 연계된 명찰, 불교계의 상징적 명찰, 지방사회 속에서의 명찰로 나누어 볼 수 있었고, 19세기 이후 폐사된 사찰 중 최근에 그 가치를 높게 인정받게 된 사지(寺址)도있었다. 존속한 사찰을 통해서는 사회 저변에 불교신앙이 견고히 유지되었다는 사실을, 그리고 폐사찰을 통해서는 불교계의 열악한 사회적 환경을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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