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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의용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3권 제7호
발행연도
2021.7
수록면
939 - 955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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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관상학을 최한기가 어떻게 이해했으며 그것의 과학적 근거로서 서양 과학이 미친 영향을 추적하는데에 그 목적이 있다. 근대 이후로 비과학적 영역으로 취급받는 관상학은 여전히 여러 분야에 응용되어 논의되고있다. 그러나 현대 관상학은 과학적 근거를 갖기 어렵기 때문에 학문으로 취급되지 않고 있다. 최한기의 측인학은전통적인 관상학과는 달리 그의 보편학으로서의 기학과 밀접한 연관 하에서 연구되어야 한다. 또한 비과학적인 영역이 아니라 서양 과학의 수용을 통해 측인학의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논의할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최한기의 측인학은 외적인 용모를 통해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관상학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신경생리학과같은 신체성에 근거한 과학적 지식에 근거하고 있다. 때문에 감성, 도덕성, 행위 능력 등 인간의 다양한 측면을고려하여 인간을 이해하는 통합적 학문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동서양 관상학의 변화 3. 최한기의 보편학으로서의 기학(氣學) 4. 최한기에게서 측인학과 신기(神氣) 5. 신기(神氣)의 과학적 근거로서 뇌기근(腦氣筋) 6.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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