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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찬 (경희대학교) 홍성규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3권 제6호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743 - 75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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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9월 18일 항일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따라서 당시 항전 가곡의 유행은 당연한 듯 널리 퍼졌고, 항전 가요이 사회 전체에 확산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항전 가요의 유행은 군인과 민중으로 구성된 튼실한 기반을 갖게 되었을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매우 거대한 영향력을 미쳤다. 특히 1938-1940년 동안 항일전쟁이 더욱 가열화 되면서 전쟁 승리에 대한 사람들의 갈망이 새로운 경지의 수준까지 높아지게 되었다. 연구 초반 연구자는 항일구국가요의 선율을 분석하면서 항일구국가곡만의 핵심적인 특징을 찾고자 하였다. 그러나 문헌자료, 조사 및 분석을 통해 당시의 음악 시설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피아노, 손풍금은 물론 녹음된 가곡도 없었다. 전달자가 한 구절을 부르면 다른 사람이 한 구절을 따라 부르는 형식으로 오직 구전으로만 가곡이 전달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당시의 항일구국가곡은 오랜 시간 동안 대규모로 전국 각지에서 퍼질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가사를 먼저 접한 뒤에 선율을 알게 되었다. 이 역시 항일구국가곡 가사에 대한 연구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목차

1. 서론 2. 항일구국가요 ‘연안송’과 ‘중국인민해방군군가’ 3. 항일구국가곡 가사의 분석 4. 항일구국가곡의 특징 5. 결론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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