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아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2권 제3호
발행연도
2020.3
수록면
191 - 208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트랜스내셔널 소설이 트랜스내셔널이라는 궁극적인 지향에 접근하기 위해 활용된 기억서사의 구조와 의의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트랜스내셔널 소설에서 기억서사는 접속을 위한 기억의 소환, 각성과 성찰을 이끄는 기억의 타자화, 그리고 탈영토화와 리좀의 지향이라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랍스터를 먹는 시간」, 『나마스테』, 『예언의 도시』는 기억의 상호 침투가 두 기억의 합이 아닌 새로운 영토의 형성이며, 우리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바꾸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반면에 「코끼리」와 「바다와 나비」에서는 기억이 접속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있어야 함을 보여줌으로써 접속 자체가 제한되어 있는 환경에서 트랜스내셔널은 기대할 수 없음을 역설하고 있다. 트랜스내셔널 소설은 기억 서사를 통해 독자가 타자화된 시각을 경험하게 하고 중심이 사라지고 경계가 소멸되는 트랜스내셔널의 본래 의미에 다가갈 수 있게 한다.

목차

1. 서론 2. 기억의 소환 - 트랜스내셔널의 시작 3. 기억의 타자화 - 트랜스내셔널적 각성과 성찰 4. 기억의 탈영토화 - 트랜스내셔널적 리좀의 형성 5. 결론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5-02-091029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