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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용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정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안태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은송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우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영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장재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널정보
한국원예학회HST 원예과학기술지 원예과학기술지 제38권 제1호
발행연도
2020.2
수록면
44 - 55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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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는 반사막성 식물로 국내 기후조건에서는 재배가 어렵다. 감초의 국내 재배 적응성을 높이기 위하여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감초 신품종 ‘원감(Wongam, Glycyrrhiza glabra × Glycyrrhiza uralensis)’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원감 품종의 재배적지 평가를 위하여 온도조건에 따른 생육, 수량, 약리성분 특성을 조사하였다. 충북 음성 소재 온도구배터널에서 2017년 현지기온 대비 0 ‑ 1.5℃ 상승시 원감 품종의 평균 초장은 121.6㎝, 평균 수량(10a)은 878.1㎏이었다. 3.0 ‑ 4.5℃까지 상승시키자 평균 초장은 146.5㎝, 평균 수량(10a)은 1,484.6㎏으로 69.1%까지 증가하였다. 외기온도 대배 4.5 ‑ 5.9℃까지 상승시키자 평균 초장은 132.5㎝로 감소하였고, 수량도 1,366.3㎏으로 8.0% 감소하였다. Glycyrrhizin 함량은 터널 내 온도가 올라갈수록 0.98%에서 0.87%로 연속해서 감소하였다. 전체 평균 함량은 0.91%로 단기재배에 따른 축적부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결과, 2017년 충북 음성 기준 약 4.5℃까지 온도가 상승할수록 원감 품종의 생산량이 증가하였으므로 현재 충북 제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재배지역을 중남부 지역까지 확대할 경우 이 품종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대한약전 기준치인 2.5%까지 글리시리진 함량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재배기간 연장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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