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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남세현 김맹호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129 - 142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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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 유통주화 형태가 서로 비슷하여 사용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일이 있다. 같은 주제와 구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적인 통일성은 잘 나타나지만 사용성이 떨어지는 경우라 할 수 있다. 유통주화에는 일반적으로 국가의 상징적인 주제가 적용되어 정체성을 상징하게 된다. 그러나 유통주화는 경제적인 활용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권종별 액면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사용의 편의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유통주화는 국가적인 환경에 따라 사용성과 상징성에 대한 균형을 달리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제 유통주화 사례 분석을 통한 사용성과 관계된 조형적 특징에 관하여 알아보았다. 특히 유통주화를 포함하여 다수의 문서로 구성되는 화폐, 상품권 등을 구분하기 위한 정보전달 측면에서 디자인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은 일정 부분 문화, 역사적인 공통점과 차별성을 갖고 있다. 유통주화에서도 서로 겹치는 주제들이 사용되어 있으나 국민적인 정서가 다르기 때문에 표현 방법적인 차이가 나타나 있다. 3개국 유통주화의 디자인 구성요소들을 서로 비교 분석하는 방법으로 다음의 결론을 도출하였다. 유통주화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 번째, 유통주화의 디자인 구성요소 중 금속소재를 다르게 적용하여 권종별 색상을 차별화시켜야 한다. 두 번째, 권종별 색상이 동일할 경우 형태적인 차별화를 위해 다각형 또는 이종결합 방식, 톱니의 형태를 다르게 해야 한다. 세 번째, 인접 권종 사이에는 유사한 주제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네 번째, 주화의 액면 표시는 앞·뒷면 모두 적용하는 것이 권종 구분에 유리하다. 다섯 번째, 주화의 주제와 액면, 발행처, 발행연도 등의 위치 및 크기는 국가적 특징 및 인식의 편의 측면에서 전체 권종의 통일감을 유지시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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