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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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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임혜원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김보아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정도성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18.2
수록면
471 - 48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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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고령화와 심혈관계 질환의 증가로 병원 밖 급성심정지 환자가 하루 평균 약 80명이 발생하고 있으며, 10년 전에 비해 5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성심정지는 스스로 구조요청을 할 수 없는 질환으로 목격자 즉 최초발견자 여부에 따라 생사가 결정된다. 심정지 상태가 5분 이상 지속되면 사망 가능성이 급속도로 높아지게 되고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을 시행한 경우 환자의 회복률이 3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신속한 응급처치와 의사결정이 매우 중요하여 이에 발맞춰 정부는 심정지 응급처지 교육 이수를 권장하고 2010년부터 자동심장충격기 보급률을 높이고자 의무 설치화 법률을 시행하였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에 조사 결과 심정지 환자의 사망률은 90.1%로 나타났으며, 일반인의 응급처치 시행률은 13.1%로 아직까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최초발견자의 응급처치 과정 중 심폐소생술 시행과 자동심장충격기의 접근성을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자동심장격기 개선방향과 시스템디자인의 모형을 제안하고자 한다. 문헌조사와 선행연구를 통해 국내 응급의료체계, 기본 응급처치, 자동심장충격기의 개념을 살펴보고 이해관계자의 분석을 통해 최초발견자의 역할과 협력체계를 파악하였다. 그 후 응급처치 과정 분석을 위해 관찰조사와 사후 설문을 진행하여 문제점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사전 예방을 통한 인식 개선, 접근성 향상, 응급처치 안정성 제고, 시스템의 상호운용성 확보를 최초발견자의 응급처치 과정의 개선 방향으로 제시하며 자동심장충격기 시스템디자인 모형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최초발견자의 응급처치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시스템디자인의 개선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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