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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우은영 김문덕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337 - 34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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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이후 근대화되는 과정에서 생겨난 근대기 건축물은 대부분 활용과 보존의 목적으로 새로운 용도로 기능을 변경하여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그 중 박물관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근대기 건축물을 활용한 근대역사관의 공간 특성을 분석, 종합하여 향후 근대기 건축물의 활성화와 정체성을 확보하는데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다. 연구의 대상과 범위는 근대기 건축물을 활용하여 근대역사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례인 인천, 군산, 목포, 대구, 부산 지역의 근대역사관을 대상으로 한정한다. 연구의 방법은 선행연구를 통해 근대기 건축물의 특성 키워드를 도출하고 근대역사관 현지답사를 통하여 사진촬영 및 공간의 형태ㆍ특성ㆍ프로그램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간성은 실내외 공간에 과거의 재료를 그대로 노출 사용하는 등 소극적으로 표현하는 경우와 일부 과거의 재료를 노출하면서 새로운 재료와 대비시켜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2) 참여성은 지역 근대기 건축물들과의 연계를 통해 공간을 활성화시키며 관람객의 직접적 참여를 통하여 관람객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3) 연속성은 근대기 건축물의 협소한 공간과 높은 층고로 공간에 시각적 연속성을 표현하였다. 4) 접근성은 구도심에 위치한 박물관의 편리한 유입을 위하여 지역시티투어버스 운영과 주변 휴식ㆍ체험공간 등의 연계로 실내공간으로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였다. 5) 상징성은 대부분 근대기 건축물의 원형을 유지하여 그 시대의 건축사와 근대기 건축물의 원기능을 알 수 있게 표현하고 있다. 위와 같은 특성은 근대기 건축물을 활용한 근대역사관을 재생할 때, 공간적 특성에 대한 고려와 함께 지역의 문화 프로그램 등을 연계시켜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박물관이 될 때 공간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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