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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세진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449 - 46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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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오늘날과 다른 형태를 지닌 과거의 다이아몬드 반지 사례들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그 다양성에 대해 재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가장 오래된 다이아몬드 반지 유물이 전해지는 3-4세기 로마시대부터 오늘날의 형태가 완성된 20세기까지를 연구범위로 하였고 다이아몬드의 커팅 형태에 있어서 두드러진 변화의 시점을 참조하여 분류하였다. 로마시대의 다이아몬드는 마술적 힘을 가진 부적으로서의 가치가 높았으며 원석 형태 그대로 세팅되었다.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에는 다이아몬드 연마 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다양한 커팅 형태가 나타났다. 특히 평평한 윗면을 가진 테이블 컷이 르네상스 시대 인기를 끌었다. 17-19세기에 가장 인기 있었던 형태는 로즈 컷이었다. 광채를 살리기 위해 은 위에 세팅하는 경우가 많았고 주로 클로즈드 백(closed-back)세팅을 하였다. 20세기에는 브릴리언트 컷(brilliant cut)이 다이아몬드 형태의 표준이 되었다. 기계에 의한 연마가 시작되면서 원형의 거들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으며 형태의 대칭 여부가 중요하게 되었다. 또한 산화되지 않고 세밀한 난발 보석 세팅이 가능한 백금이 다이아몬드 세팅을 위한 최고의 귀금속이 되었다. 과거의 다이아몬드 반지는 광학적 효과의 측면에서 볼 때 뛰어나지 않지만 보다 다양한 시각효과와 조형성을 지니고 있으며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풍부하다. 이는 창의적인 재해석과 현대적 변용을 위한 토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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