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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성환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563 - 57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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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색 연구는 과학적, 합리적 색채관은 간과된 채 상징성과 의미에만 해석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전통색이 색채 물리학에 근거하고 있음을 밝히고 전통색을 재해석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전통색 赤·□·黃·綠·靑·□을 스펙트럼의 색 이름 赤·朱·黃·黃·綠·靑·藍과 비교 연구하는 것이다. 비교에서 일치하는 赤·黃·綠·靑과 일치하지 않는 □·□중 □·□을 중심으로 문자적 해석과 선행연구, 문헌을 연구하였다. 연구조사결과 문자적으로는 □은 적황색으로 橙色, 朱黃과 동일한 색이라는 근거를 확인하였으며, 선행연구와 자료를 통해서는 赤·黃의 간색은 橙色, 朱黃이라는 주장도 발견할 수 있었다. 같은 연구방법으로 □은 紫色이며, 자색은 보라를 의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전통색 赤·□·黃·綠·靑·□과 赤·朱黃·黃·綠·靑·藍 스펙트럼은 적어도 색 이름에서는 일치하며, 그렇다면 전통색은 색채 물리학에 기반하며 이는 뉴턴의 분광으로 시작된 서양보다 앞서 있을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음을 알수 있었다. 특히 정색의 종속변수로 정색의 혼합색인 간색이 일치한다는 것은 정색이 일치해야 가능한 것으로 이는 색이름뿐만 아니라 색 그 자체가 일치할 가능성도 동시에 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고문헌 속에 기록만으로 존재하고 있던 전통색을 새롭게 검증하고 그 동안 간과되었던 상징성과 의미 속에 가려진 본질에 밝히기 위한 연구의 필요성과 지속적인 연구도 강조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색 이름을 중심으로 한 비교연구로 스펙트럼과 전통색이 색의 삼속성에서도 일치하는지를 밝히지는 못했다는 한계를 지니며 후속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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