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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문영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14권 제5호
발행연도
2013.10
수록면
53 - 6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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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다양성은 인간의 끊임없는 진화에 따른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예술가의 작업은 예술가들이 자아와 함께 생성의 다양체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하는 행위이며 결과물이다. 예술가는 감각을 통하여 1차적으로 외부와 소통한다. 감각이란 외부 또는 내부의 자극에 의하여 일어나는 느낌이며, 사물을 받아들이는 힘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감각 대상을 감각의 원인으로 보았다. 따라서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감각이 있을 것이다. 본 연구자는 다른 살아있는 타생명체와의 관계에 대한 이미지를 작업하면서 느끼는 감각과 이성사이의 교차적인 상상력을 조형적 작품으로 표현하려고 한다. 따라서 인간의 일상적인 삶 속에 공존하는 소중한 생명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것은 ‘감각’이며, 그리고 그것은 ‘생명’으로 승화된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음식재료라는 것은 무관심 혹은 정당화된 방법이든간에 어떤 희생된 생명으로 만들어진 재료들을 오브제로 사용하였다. 이러한 재료는 일상적인 삶에서는 아무런 의식이 되지 않지만, 작품으로 보여 질 때는 이질감을 느끼게 한다. 본 연구자는 본인의 5작품을 통하여 생명과 살아있는 존재를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감각’을 통해서 살아있는 타생명체와의 관계에 대한 이미지를 느끼는 감각과 이성사이의 교차적인 상상력을 조형적 작품으로 표현하려 하였다. 이러한 감각적 요소와 결합된 본 연구자의 작품은 삶과 일상 속에 자리잡고 있는 동시대 예술이며, 사회화관습 그리고 이념들을 받아들여 감각적 조형 표현으로 확장시키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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