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태경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충북연구원 지역정책연구 地域政策硏究 第35卷 第1號
발행연도
2024.05
수록면
45 - 64 (20page)

이용수

DBpia Top 10%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같은 청년세대라 할지라도 일자리를 찾아 구직 중일 가능성이 높은 20대와 이미 취업했을 가능성이 높은 30세 간의 지역을 선택하는 영향요인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과 동시에 비수도권 내에서도 권역별로 청년층이 유입되는 현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어 청년층이 비수도권지역으로 순유입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권역별 · 연령대별로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세분화하여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비수도권에 위치한 14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분석대상으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시계열데이터를 토대로 패널고정효과 모형을 활용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20대의 청년층의 경우는 비수도권에 위치한 지역일지리도 상대적으로 일자리기회가 많은 환경이 이들을 유입시키는데 중요한 동기요인으로 작동되고 있으며 30대 청년층의 경우에는 제조업분야를 포함한 많은 일자리 기회가 있는 산업·일자리 환경 뿐만 아니라 높은 1인당 월급여액 수준이 존재하는 특성이 30대 청년층을 유입시키는데 중요한 동기요인으로 작동되고 있음을 실증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20대의 청년층의 경우 경상권역, 호남권역, 충청권역, 강원권역 순으로 비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는 모든 권역에서 순유입의 정도가 심각하게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반면에 30대 청년층의 경우 비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는 권역이라할지라도 충청권역과 강원권역에는 순유입이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비수도권내에 위치한 지방정부에서는 30대 청년층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1인당 급여액 수준 및 양질의 일자리 환경을 집중시키고, 거점도시 집중화 전략을 추진하여 지역의 매력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정책적 방향성을 구체화시킬 필요성이 있으며, 동시에 음악과 예술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과 같은 일상적인 여가시설 환경은 청년층의 유입을 이끌어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비수도권에 위치한 지방정부에서는 일자리환경과 문화 · 여가 인프라환경이 집약되어 조성될 수 있게 재정지출 전략을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수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목차

I.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이론적 논의 및 선행연구
Ⅲ. 분석의 방법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및 정책적 함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4-02-08983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