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은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44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77 - 100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해방 직후부터 1950년대까지 전북지역에서는 ‘반관반민(半官半民)’으로 영화가 제작되었다. 김종환은 전라북도 경찰국 공보과에서 근무하면서 지리산 일대에서 선무활동을 펼치는데, 경찰 선전 활동의 일환으로 <애정산맥>(이만흥, 1953)의 제작을 지원하며 영화계 입문한다. 김종환은 이만흥 감독과 교류하는 한편 영화 관련 서적을 통해 영화이론을 접하면서 빨치산의 수기를 바탕으로 <피아골>(이강천, 1955)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집필한다. 그는 『전북일보』에 창작 시나리오 「호반의 연풍」(1956)과 「다정다한」(1957)을 연재하는데, 이 작품은 로케이션 장소로 전북지역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전쟁 ‘미망인’, 귀환 전쟁포로(경찰), 아프레 걸 등을 주요 인물로 내세우면서 전후 사회적 문제를 담아내고 있다. 이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담아내고자 했던 <피아골>의 창작 방식을 신문연재 시나리오에서도 견지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해방 이후 전북지역 영화산업
3. 『전북일보』 연재 시나리오
4.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4-02-0898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