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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순범 (보건복지부) 박지영 (원광대학교) 강동헌 (보건복지부)
저널정보
한국재활복지공학회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24.5
수록면
65 - 73 (9page)
DOI
10.21288/resko.2024.1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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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이후 비정상적인 보행 패턴이 나타나며, 효과적인 재활 치료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기능 상태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수행해야 한다. 본 연구는 보행분석기를 사용하여 편마비 뇌졸중 장애인의 시공간적 보행 변수를 측정하여 비대칭적 특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편마비 뇌졸중 장애인 48명을 대상으로 보행분석기를 사용하여 시공간적 보행 변수의 측정 및 평가를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비마비측의 입각기(Stance phase)와 한발지지기(single support) 비율은 크게 나타나고 마비측은 유각기(Swing phase) 비율과 스텝길이(Step length)가 크게 나타났다. 또한 스텝 너비의 경우 비마비측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마비측을 지면에 지지하는데 불안정하기 때문에 비마비측에 의존하여 지면에 지지하며 안정성을 위해 넓은 기저면을 가져가는 보상 패턴이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재활 프로그램 및 재활치료를 적용하고 개발하는 임상의 및 물리치료사에게 객관적 자료를 제공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비정상적 보행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평가가 필요하며 추후 다양한 그룹 간의 보행 변수의 비교를 통해 비대칭적 보행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방법
3. 결과
4. 논의
5.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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