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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동빈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고려사학회 한국사학보 韓國史學報 제95호
발행연도
2024.5
수록면
87 - 121 (35page)
DOI
10.21490/jskh.2024.5.9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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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930~1931년 조선총독부 발간 4대 도시계획서(이하 ‘도시계획서’)를 처음으로 종합 검토하고, ‘전통도시’ 개발에서 對岸 市街 치수, 특히 排水계획의 중요성에 주목했다. 부산을 제외하고, 경성 · 부산 · 평양 · 대구의 4대도시는 舊 행정중심지인 전통도시와 철도 연선 도시로서 개항장도시의 교집합적 성격을 띠었다. 새 시가 조성의 전제로서 치수는 1919년 평양에서 처음 논의되었지만, 1925년 대홍수 이후 도시계획서 작성 과정에서 전체 도시의 쟁점이 되고 있었다. 대안 시가는 4대도시 중 특히 인구증가율이 높은 평양과 경성에서 먼저 개발되었고, 배수펌프장 없이 제방과 배수로, 수문을 구축했다. 그런데 동평양과 달리 영등포는 배수펌프장의 부재로 오히려 더 잦은 홍수피해에 시달렸다. 현대 한국을 보아도 그렇지만, 對岸 배수는 전통도시 확장이 초래한 새로운 난제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4대도시론과 을축년대홍수라는 문턱
3. 조선총독부 4대 도시계획서와 전제로서 치수(1930~1931
4. 對岸 시가계획의 약한 고리로서 排水
5.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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