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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상미 (동국대학교(서울))
저널정보
한국사회복지학회 한국사회복지학 한국사회복지학 제76권 제2호
발행연도
2024.5
수록면
99 - 126 (28page)
DOI
10.20970/kasw.2024.76.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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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빈곤 청년에 초점을 두고 청년 취약성의 본질을 탐구한다. 청년 세대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사회적 관심과 함께 지속적인 논의가 있어왔으나 청년 집단 중 가장 취약할 수 있는 빈곤 청년에 대한 논의 및 관심은 상대적으로 간과되어왔다. 본 연구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 참여 청년 중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수급, 차상위 청년 1,750명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학력별, 가구유형별, 가족돌봄여부별 특성을 다차원적 빈곤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빈곤 청년이 경험하는 어려움의 특성과 원인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1인 가구에 비해 오히려 자신의 가족을 꾸려 독립하여 살아가거나 부모와 동거하는 경우에, 돌볼 가족이 없는 데 비해 가족돌봄청년인 경우에 취약하며, 돌봄가족의 유형이 자녀 혹은 배우자인 경우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령이 높을수록, 자신의 가정을 꾸려 독립적으로 살아갈수록 근로지위, 근로소득은 높았으나 가족 부양 부담 및 생활비 지출이 높아 실제 생활 수준이나 인지적 요소는 취약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고연령, 저학력, 가족돌봄, 가족동거 청년이 다차원적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취약함을 드러냈으며, 특히 가족 혹은 부모 동거 청년이 1인 가구 청년에 비해 다차원적 측면에서 더 취약하다는 본 연구의 결과는 ‘빈곤’과 ‘청년’의 특성을 가지는 빈곤 청년 집단에 대한 이해와 접근은 청년의 특성을 고려하여 보다 신중하고 차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제안한다. 연구 결과로부터 빈곤 청년에 대한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안한다.


목차

요약
1. 서론
2. 문헌 검토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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