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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범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제25집 제1호(통권 제49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5 - 45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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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철학이 의철학의 토대가 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시도이다. 이 논의를 철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오늘날의 의학이 사유하지 못하는 철학적 주제가 무엇인지를 설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의학은 명확한 의료지식을 바탕으로 인간을 병으로부터 지키며 건강을 수호하는 학문이다. 병의 치료를 위한 확고한 규범이 없는 의학은 수많은 병과 고통 속에 놓인 인간을 안심시킬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변함없이 의학은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학문이다. 그럼에도 인간의 실존, 다시 말해 병자의 실존은 아직 의철학의 주요 문제의식이 아니다. 그렇다면 의철학의 토대로서의 철학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본 논문은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을 통해 이 물음에 대답해볼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글 : ‘건강의 기술’로서의 철학과 의학
2. 철학과 의학의 인간학적 토대로서의 ‘병자의 실존’
3. 니체와 베르나르
4. 니체와 캉길렘
5. 나가는 글 : 관계를 사유하는 학문으로서의 철학과 의학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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