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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두석 (광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학정보연구원 Canon&Culture Canon&Culture 제18권 제1호 (통권 제35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171 - 200 (30page)
DOI
10.31280/CC.2024.04.18.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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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루이스 마틴(J. Louis Martyn)의 묵시적 바울 연구에 대한 재고찰과 함께 갈라디아서에 나타나는 바울의 묵시적 복음을 언어적 특징과 의미론적 패턴(semantic patterns)분석을 통하여 제안한다. 먼저, 마틴은 갈라디아서의 묵시적 종말론을 유대주의 묵시사상의 틀을 통해 해석한다. 그러나 본고는 갈라디아서는 유대주의 묵시문학과 다르게 현시대와 미래시대의 단절이나 미래적 소망이 강하게 드러나지 않으며 바울에게 그리스도의 오심은 새로운 시대가 현 시대에 펼쳐지고 있는 시대의 전환 사건이라 주장한다. 또한 마틴은 바울이 그리스도의 현현을 이스라엘의 구속사와 별개로 인류 역사에 침투하여 역사하는 하나님의 사역으로 판단한다. 이에 반해, 본 논문은 그리스도로 인해 도래한 새로운 시대는 이스라엘과 상관 없는 갑작스러운 침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스라엘에게 주신 언약의 성취의 측면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다시 말해서, 바울은 이방인을 위한 특별한 길(Sonderweg)을 제안하거나 이방인과 유대인들에게 각기 다른 구원의 길(two covenants)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그리스도의 오심은 이스라엘의 역사와의 연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언약과 구원의 성취라는 새로운 국면을 시작한 계시(묵시)라고 주장한다.

목차

1. 들어가며
2. 마틴의 제안 재고찰하기
3. 나가며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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