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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완지 (이화여자대학교) 유성경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25권 제2호 (통권140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121 - 14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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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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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자들을 대상으로 성인애착과 공감의 관계에서 자기자비불안과 정서인식 명확성이 각각 매개효과가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나아가 두 변인이 순차적으로 매개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상담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상담자나 한 학기 이상 상담경험이 있는 대학원생 393명을 대상으로 하여 성인애착, 자기자비불안, 정서인식 명확성, 공감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수집된 자료들은 SPSS 21.0과 Mplus 7.4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구조모형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자의 애착불안은 공감에 직접적인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애착회피는 공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담자의 애착불안 및 애착회피와 공감의 관계에서 자기자비불안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셋째, 상담자의 애착불안 및 애착회피와 공감의 관계에서 정서인식 명확성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넷째, 상담자의 애착불안 및 애착회피와 공감의 관계를 자기자비불안과 정서인식 명확성이 순차적으로 매개하였다. 다섯째, 독립 표본t분석 결과 초심상담자 집단이 숙련상담자 집단에 비하여 애착불안, 애착회피의 수준이 높았고 정서인식 명확성, 공감의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기자비불안의 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다집단 분석 결과 집단 간 차이는 유의하였으나, 유의한 경로 차이는 없었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목차

서론
방법
결과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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