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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수아 (안양안일초등학교) 이미정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미술과 교육 미술과 교육 제24집 제4호
발행연도
2023.10
수록면
95 - 118 (24page)
DOI
10.20977/kkosea.2023.24.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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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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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술가를 꿈꿨지만 좌절되었던 초등교사, “나”의 경험과 욕구가 초등학교 미술교육에 어떻게 나타나고 이어지는가를 자문화기술지를 통해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시간에 따른 삶의 맥락을 기술하여 연구에 대한 이해와 신뢰성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소설적 글쓰기를 통해 글을 읽는 이에게 인지적이고 심미적인 즐거움과 타인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하였다. 미술가를 꿈꿨던 “나”의 이야기의 범주는 크게 “미술가의 꿈을 꾸고, 포기하게 된 학생 시절의 기억,” “초등학교 교사인 나의 미술 수업 경험,” “미술에 대한 시각 변화와 미술 수업 다시 바라보기”라는 세 가지로 추출되었고, 이 과정에서 미술, 미술가, 그리고 미술교육에 대한 나의 인식과 태도는 점차 변화하였다. 나는 연구를 하면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미술가의 세계라고 생각했던 미술은 초등교사인 내 삶 속에도 녹아 있으며, 나 역시 미술교육을 통해 “미술을 하는 미술가”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을 갖게 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는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삶의 철학이 담긴 미술 수업을 창조해야 한다. 둘째, 미술교육자인 교사는 자신이 인지하고 있는 미술과 미술교육에 대한 개념 변화에 민감할 필요가 있다. 셋째, 미술가를 꿈꿨던 교사에게 미술 수업은 기존의 작품 창작과는 다른 창작의 길을 열어줄 수 있다.

목차

요약
서론
따뜻하고 아팠던 시작
미술가와 교사 사이, 그 어디쯤
미술가로서의 교사, 교사로서의 미술가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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