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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류갑희 (농산업발전연구원) 최칠구 (농산업발전연구원) 조형욱 (한경대학교) 문준관 (한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농약과학회 농약과학회지 농약과학회지 제28권 제1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83 - 94 (12page)
DOI
10.7585/kjps.2024.2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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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은 제주지역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남부지역 등에서 재배되고 있으나 재배면적은 제주지역이 전체 재배면적의 99%인 21,877 ha 재배되고 있다. 안정적인 생산을 위하여 병·해충방제 시간은 13.4%로 수확작업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작물별 농약사용량(kg a.i./ha)은 감귤이 40.0 kg a.i./ha로 가장 많아 농약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다. 감귤농가가 농약안전사용 기준을 준수하고, 얼마나 많은 증상을 경험하고 치료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대상 농가는 전체 감귤재배 농가의 0.8%인 232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감귤재배 농업인의 농약 중독증상은 어지럼증, 구토, 메스꺼움, 두통, 발열, 피부알러지, 가려움증, 두드러기, 눈충혈, 호흡곤란, 피부반점 등 11가지 증상으로 한정하였고, 농약 중독예방을 위한 보호장비는 방제복, 모자, 장갑, 보호안경, 마스크 등으로 제한하여 조사하였다. 감귤재배 농가가 농약 살포시 착용하는 보호장비는 방제복+모자+장갑+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가 62%로 가장 많았고, 방제복+모자+장갑+마스크+보호안경은 18%로 나타났으며, 모자+장갑+마스크와 방제복+모자+장갑을 착용하는 경우는 각각 4%로 나타났으며, 그 외 소수 응답으로 12%로 나타났다. 농약 살포 후 감귤농가가 경험한 다양한 농약 중독증상은 어지럼증+피부알러지+눈충혈 18%, 눈충혈 12%, 가려움증 10.3%, 두드러기 8.6%로 나타났다. 조사농가 232명 중 19.0%인 44명은 병원진료를 받았으며, 59명인 25.4%는 약국처방을 받았으나 55.6%인 129명은 진료를 받지 않다고 응답하였다. 특히 비진료 농가의 40.3%는 무증상으로 인하여 진료를 받지 않았지만 59.7%는 농약중독경험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진료나 약국처방을 받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감귤농가의 농약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적인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Abstract
서론
대상 및 방법
분석결과
고찰 및 결론
Literature Cited
요약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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