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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貞包英之 (立教大学)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90輯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29 - 56 (28page)
DOI
10.18075/jcs..90.20240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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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요시모토 다카아키와 하니야 유타카라는 두 사상가가 일본 사회의 소비사회화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패전으로 인해 형성된 일본의 전후 사상의 과제가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어떻게 해결되지 않았는지에 대해 밝힐 것이다.
요시모토와 하니야는 국가의 극복을 전후 사상의 과제로 받아들인다. 우익적 지향이든 좌익적 지향이든 국가와 이를 구성하는 권력을 보존하며 20세기가 가져온 비참함에 대응할 수 없다고 본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과제에 대해 요시모토는 1980년대 소비사회화로 해결의 길이 열렸다고 본 반면, 하니야는 그렇지 않다고 보고 두 사람은 결별한다. 특히 여성 패션잡지『anan』을 둘러싸고 문제가 되었는데, 하니야가 거기서 국가 자본주의의 작동을 본 반면, 요시모토는 국가의 틀을 넘어선 사적 욕망의 전개를 보았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요시모토도 그러한 사적 욕망의 전개 자체가 사람들을 여전히 사회적 권력 관계속에 묶어두는 것으로 보지는 않았다. 본론은 요시모토와 하니야의 사상의 한계와 가능성을 밝히는 것을 통해 전후 사상 속에서 어떤 문제가 현대에도 여전히 유효한지 살펴본다.

목차

국문초록
序論
第一章 服を買う若年女性
第二章 戦後思想の自己反省:国家の乗り越え
第三章 戦後思想が残したもの
結論
参考文献
Abstract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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