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경희 (한국과학기술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90輯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5 - 27 (23page)
DOI
10.18075/jcs..90.202404.00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에서는 가라타니 고진(柄谷行人)의 비평을 통해 포스트모던과 교차했던 일본의 1980년대를 조명하였다. 1980년대를 대표하는 그의 포스트모던 비평은 전시기의 ‘근대의 초극’ 사상과 1980년대 일본의 포스트모더니즘에 작동하는 ‘일본적 구축’의 논리를 밝힘으로써 그 탈구축을 시도하였다. 그는 프랑스의 포스트모던 사상을 수용한 미국을 참조항으로 상정함으로써, ‘일본적 구축’과 근대(서양)를 구별 지었고, 포스트모던이 ‘근대의 초극’론으로 환원되는 논리적 회로를 해체하였다. 한편, 그는 ‘근대의 초극’ 사상을 지탱했던 ‘낭만파적 이로니’ 개념을 사용해, 19세기 말부터 1980년대에 이르는 소설을 일본의 ‘근대문학’으로 총괄하였다. 그것은 일본의 근대(문학)의 구축과 동시에 탈구축을 시도하는 것이었다. 동시에, 전시기의 얼룩진 이 근대적 용어로 지목된 1980년대 일본의 새로운 소설은 파편화, 단락화, 탈맥락화를 피하기 어려웠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외부’로서의 미국: 지적 변용의 계기
제2장 ‘근대’의 경험과 일본의 포스트모던: ‘일본적 구축’
제3장 ‘근대문학’의 총괄: ‘낭만파적 이러니’ 비판의 연금술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4-02-08959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