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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희옥
저널정보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한국과 국제정치 한국과 국제정치 제28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 - 2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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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중국의 부상에 따라 국제질서의 독자성이 한중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고, 또한 중국의 한반도 인식이 복합적으로 변화 하면서 한중관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분석 했다. 즉 한미동맹을 강화하면 중국이 한반도의 지정학적 가치를 주목할 것이라는 전제, 한미관계와 한중관계를 동시에 발전시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논리는 한계가 있다고 보았다. 또한 새로운 환경 변화는 한미동맹 조정과 남북관계 개선만으로 한중관계를 발전 시킬 수 없다고 보았다. 그 이유로 한반도 문제는 미중관계라는 구조와 동아시아의 하위 국제체계 그리고 남북관계라는 유기적인 관계속에서 작동하고, 한중관계도 여기에 영향을 받는 매우 복합적인 구조가 미중 간 상호헤징과 중국의 한반도에 대한 인식구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북중관계에 비해 한중관계는 안보 자율성이 취약하다는 점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향후 한중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위해서 거리두기(distance), 관계 격하(downgrading), 중립(neutrality) 등은 현실적이지 못하며, 한국형 위험분산전략(hedging strategy)도 힘을 배분하여 투사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효과적이지 않다고 보았다. 한국의 대중국 외교의 중심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존중받는 국가의 건설, 역진 불가능한 남북관계를 통한 한반도의 지정학적 가치 제고, 다양한 지역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위험을 분산하는 시도를 동시에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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