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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곽현재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32권 제1호(통권 제97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1 - 12 (12page)
DOI
10.31694/PM.2024.03.3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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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니클라스 루만의 자기준거 개념을 바탕으로 체육학의 문제 해결 지향적 연구가 지닌 한계를 분석하였다. 체계는 요소를 생산하는 작동의 층위에서 환경에 닫힌 채 자기 자신과만 관련되는 자기준거성을 지니고 있으며, 체계가 관찰하는 환경 내적 사건은 항상 체계의 자기준거적 폐쇄성에 의존하여 의미가 처리된다. 체육학의 문제 해결 지향적 연구는 학문적 접근을 통해 문제로 관찰되는 특정한 사건의 근원적인 해결을 도모하고 있으나, 자기준거성에 따르면 문제 규정과 해결 방안 제시의 측면에서 총체적인 관찰을 수행할 수 없다는 구조적 한계가 관찰된다. 선행된 연구의 경우 환경의 복잡성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거나 또는 환경을 배제한 채 객관적 대상으로서 사건을 분석한 것으로 관찰되는데, 이는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역설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니클라스 루만의 자기준거 개념은 체육학의 문제 해결 지향적 연구에서 관찰되는 필연적 인과성을 체계 상대적으로 구성되는 개념으로 전환하며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체육학의 학문적 접근에 대한 한계 인식이 필요하다. 모든 것을 포함하는 단 하나의 중심체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둘째, 문제 해결에 앞서 복잡성을 충분히 고려한 문제 인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로부터 비로소 유의미한 해결 방안이 모색될 수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자기준거
Ⅲ. 체육학에서 관찰되는 문제 해결 지향적 연구의 한계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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