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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희성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신학지남사 신학지남 神學指南 제90권 제2집(통권 제355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91 - 11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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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급속하게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기독교내에서 고령화 시대 교회 교육 및 목회자 수급에 대한 대책들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내외 주요 교단의 교회 헌법에서 규정하는 목회지 정년에 대한 비교 연구를 하고 목회자 정년이 교단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몇 가지 제안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내 주요 교단의 목회자 정년은 주로 70세로 규정하고(단. 백석교단 75세) 있다. 그러나 미국의 주요 교단은 목회자 시무 연한을 규정하고 있지 않다. 한국 주류 교단의 목회자 정년이 70세라는 기준은 성경에 근거한 것은 아니다. 이는 시대와 사회에 따라 축소 또는 연장될 수 있는 가변적 숫자이다. 고령화 시대에 목회자 정년 연장에 대해 논의한다면 이에 대한 긍정적이며 부정적 측면을 모두 살펴보아야 한다. 긍정적으로는 목회자 수급 불균형에 대한 대안과 농어촌 지역 교회와 노회의 안정에 대한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부정적으로는 부목사들의 인사적체 현상과 개교회의 목회적 역동성 저하 및 시대 변화에 따른 부적응 현상이 우려된다. 정년 연장을 추진하려면 기존 목회자들이 시대에 맞는 목회 능력을 개발하고 젊은 목회자들의 사역지에 대한 활로와 병행해 교단과 교회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지혜롭게 해야 할 것이다. 필자는 정년 연장에 대한 큰 틀을 교단에서 제시하고 그 안에서 단계적인 연장이나 개교회의 목회 환경을 고려하여 개교회의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목회자의 정년의 정하는 자율성을 부여해주는 것을 고려할 것을 제안한다.

목차

국문초록
I. 들어가는 말
II. 국내 주요 교단의 목회자 시무 정년에 관한 규정
III. 국외 주요 교단의 목회자 시무 정년에 관한 규정
IV. 정년제가 총회 교단에 미치는 영향 및 제안
V.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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