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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다솜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국언어문화연구회 한중언어문화연구 한중언어문화연구 제69호
발행연도
2023.8
수록면
29 - 66 (38page)
DOI
10.16874/jslckc.2023..6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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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 灰, 戒, 怪, 詩, 謀, 牛, 龜’가 상고 시기에 모두 之部에 속하였지만, 중고 시기에 이르러서는 각각 咍·灰·皆·怪·之·尤·侯·脂B韻으로 다른 운에 귀속한다. 필자는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鄭張尚芳(이하 ‘鄭張’이라 약칭함. 2013)의 체계를 기초로 上古漢語 후기에서 中古漢語 전기에 이르기까지 之·職·蒸部의 분합 양상을 정리하고 시기별 음운체계를 수립하고자 한다. 之·職·蒸部는 상고 시기에 동일한 주요모음 *-ɯ-를 공유하고 각각 운미 *-ø·*-ɡ·*-ŋ을 동반하여 대응관계에 놓여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이 관계가 유지되는 시기는 언제까지인지 살피고자 한다. 또한 운모의 변화 속도가 운미의 자질에 따라 다른데, 그 원인이 무엇인지도 밝히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수립한 음계는 鄭張(2013)의 개음체계를 수정하여 반영한 것으로 ‘운류’와 ‘운’의 분류상황 그리고 결론에서 수립한 음계가 이전의 학자들이 수립한 것과는 다르다. 본 연구에서 근거한 자료는 押韻이다. 압운하는 글자는 그렇지 않은 글자보다 그 주요모음이 반드시 동일하거나 유사하다. 따라서 압운을 근거로 글자의 음운을 추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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