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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현석 (부산대학교) 김유미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43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95 - 11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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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은 사진적 사실주의의 맥락에서 지표성의 부재로 가상적이며 주관적인 것으로 간주 된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은 1900년대 초반부터 정보 교육 영화나 프로파간다 등 다큐멘터리의 영역에서 제작됐으나, 1990년대에 이르러서야 저명한 연구자들에 의해 애니메이티드 다큐멘터리 연구가 촉발되었다. 그러한 연구자들 중 폴 웰스(Paul Wells)는 제작자의 주관성이 개입되고, 다큐멘터리 제작방식을 차용, 그리고 사회문화 현상을 표현하는 것을 애니메이티드 다큐멘터리의 특징으로 보았다. 또한 애니메이티드 다큐멘터리를 모방 모드, 주관적 모드, 환상적 모드 그리고 포스트 모던 모드로 분류하여 애니메이티드 다큐멘터리의 유형 틀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은 웰스의 애니메이티드 다큐멘터리 특성과 유형분류를 바탕으로 영화 <26년>의 도입부 애니메이션이 가진 다큐멘터리 특성을 분석하고 역사적 트라우마를 재현하는 연출을 분석하였다. 그 연출 방식으로는 주인공과 그들 부모 세대의 5.18 민주화운동 참사 현장을 기록하는 촬영 방식으로 프레임이 흔들리는 핸드-헬드 기법을 차용하였다. 또한 목탄의 거칠고 굵은 선으로 오랜 세월의 기록을 담은 필름 노이즈의 질감을 표현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낮은 채도와 어두운 음영이 만드는 흑백 필름의 색감으로 다큐멘터리 연출을 모방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애니메이티드 다큐멘터리의 역사적 트라우마 재현
3. 사례분석: <26년> 도입부
4. 나가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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