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진오 (강원대학교) 홍종선 (강원대학교) 김대철 (강원대학교) 이정호 (강원대학교) 성예지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60권 제1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1 - 21 (21page)
DOI
10.14770/jgsk.2024.002

이용수

DBpia Top 10%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서부 태백산 분지의 영월층군은 충상단층의 발달 및 극심한 백운암화 작용의 영향으로 인해 층서학적 이해가 여전히 불분명하다. 본 연구는 영월층군의 상부 캄브리아계~하부 오르도비스계 퇴적층이 구조적 단절 없이 연속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남애 지질단면의 암층서학적 산상을 기재하고, 암층서 단위와 경계부에 대한 개선된 정보를 중심으로 이 단면의 지질학적 가치를 조명하고자 한다. 남애 지질단면은 영월층군의 최하부 암층서 단위인 삼방산층과 그 상부의 마차리층의 경계를 제외한 모든 층간 경계가 한 장소에서 관찰되는 유일한 지질단면이다. 본 지질단면에서 영월층군은 하부로부터 마차리층 최상부(약 14.5 m), 와곡층(총 171 m), 문곡층(총 189.5 m), 영흥층 하부(약 38 m) 순으로 구성된다. 이 중 와곡층의 전체 층서와 문곡층 상부에서 영흥층 하부로 전이되는 층서 구간은 본 연구에서 처음으로 보고되는 암층서 기록들이다. 와곡층은 괴상 백운암이 주요 암상이지만, 최하부와 상부 구간에서 식별 가능한 퇴적 구조와 조직, 주요 탄산염 입자 및 골격 화석의 보존 상태가 확인되어 추후 추가적인 고생물학, 층서학 및 퇴적학적 정보의 취득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남애 지질단면은 기존 연구들에서 불분명하게 제시되었거나 오해석되었던 문곡층의 상한(영흥층의 하한)에 대한 명확한 층서 기준을 제공하며, 영흥층을 대표하는 조간대 탄산염 퇴적시스템이 어떻게 처음으로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층서 기록을 보존하고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지질배경 및 연구방법
3. 남애 지질단면
4. 토론: 남애 지질단면의 지질학적 가치와 향후 연구 전망
5.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4-02-08948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