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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세현 (조선대학교) 김예솔 (조선대학교) 박상협 (조선대학교) 문덕현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대한환경공학회 대한환경공학회지 대한환경공학회지 제46권 제2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33 - 47 (15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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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폐광산 주변 토양은 광미, 침출수 등으로 인해 중금속으로 오염되며 중금속은 오염토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통해 체내에 축적된다. 안정화 공법은 폐광산 주변 오염 토양 복원에 흔히 적용되고 있으나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 천연 안정화제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고부가가치임에도 폐기되고 있는 별 불가사리와 꼬막 껍데기를 비소 및 중금속(Pb, Zn) 오염 토양에 적용하여 안정화제로서의 재활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방법: 별 불가사리와 꼬막 껍데기를 -#10 mesh, -#20 mesh, 소성(900℃, 2hrs) -#10 mesh로 가공하여 XRD 및 XRF 분석을 통해 특성을 평가하였다. 안정화 토양은 0.1N HCl로 용출 후 ICP-OES 분석으로 안정화 효율을 평가했고, SEM-EDX 분석으로 안정화 기작을 규명하였다. 이후, 안정화 토양에서 상추를 재배하여 토양으로부터 전이된 중금속 농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및 토의: 자연 상태 안정화제의 CaCO₃는 소성 과정에서 CaO로 변환되며, 비소 및 중금속은 포졸란 반응 및 Ca-As 침전을 통해 토양 내에 효과적으로 고정된다. 안정화 토양에서 재배한 상추를 질산분해한 결과, 식품공전 기준 원소인 As가 불검출되어 안전성을 입증하였다.
결론: 별 불가사리와 꼬막 껍데기 처리 안정화는 포졸란 반응과 불용성 침전물 형성에 기인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탄산칼슘 기반의 천연폐자원 안정화제로서 사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1. 서론
2. 재료 및 방법
3. 결과 및 고찰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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