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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신혜 (유원대학교) 강정희 (유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비즈니스학회 비즈니스융복합연구 비즈니스융복합연구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131 - 135 (5page)
DOI
10.31152/JB.2024.02.9.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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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로 인해 우울증 및 불안 등 정신건강의 문제가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 시 조사된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PHQ-9 이용한 우울 증상 경험률을 확인하고, 우울 증상 경험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조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만 19세 이상 성인229,242명이며, 우울 증상 경험 유병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우울 증상 유병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여자(OR=1.98, p< .01), 50-59세(OR=1.40, p= .01), 40-49세(OR=1.42, p= .00), 배우자가 사망한 사람(OR=1.55, p< .01), 미혼(OR=1.23, p= .00), 중학교 졸업자(OR=1.46, p< .01), 초등학교 이하 졸업자(OR=1.49, p< .01), 가구 월 소득 250-349만원(OR= .81, p= .02), 비경제활동자(OR=1.62, p< .01), 음주자(OR=1.31, p= .01). 행복감 지수(OR= .65, p< 00). 주관적 스트레스로 상담을 받은 사람(OR= .30, p< .01)이었다. 따라서 국가 차원에서 소득수준과 안정적인 일자리 정책을 실시하고, 스트레스 수준을 모니터링하여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사람에게 전문가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울증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목차

I. 서론
II. 연구방법
III. 연구결과
IV.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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