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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세명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 인문사회과학연구 제31권 제4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369 - 39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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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주제: 인공지능의 감성분석 기법을 활용한 문학 연구의 가능성을 점검한다.
· 연구 배경: 인공지능은 더는 제한된 분야의 것이 아니다. OpenAI의 초거대 언어 모델인 ChatGPT로 인해 점차 인공지능이 인간과의 협업의 대상으로 인식되기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특히 인공지능이 문학을 생성하게 된 현시점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인공지능의 활용 가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선행연구와의 차이점: 기존 연구의 대부분은 인공지능이 생성한 문학에 대한 논의가 그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본고에서는 보다 직접적인 활용 혹은 협업의 가능성을 가늠해보기 위해 방법론으로의 가능성을 점검한다.
· 연구방법: 인공지능의 감성분석으로 ‘시대의 기억’을 확인코자 했다. 감성분석에서 ‘감성’이란 ‘기억’에 더욱 가까운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서로 다른 의견이 제시되는 등 그 의견이 분분하였던 문제적 시기 중 하나인 해방기 문단에 발표된 글을 분석 대상으로 하여 새로운 근거를 마련하려 하였다.
· 연구결과: 감성분석의 결과가 해방기 문단의 주요 분기점과 관련성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방 직후에는 민족문학 건설에 분열을 일으키는 경우를 제하고는 부정적 감정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문인들의 1차 월북 사건을 기점으로 하여서는 점차 상대 진영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분석되었기에 그러하다. 물론 그것이 문단 내부에서만 비롯된 문제만은 아닐 것이라는 점 역시 확인되었다.
· 공헌점 및 기대효과: 지속적 연구를 통한 적절한 프롬프팅의 고안으로 일정 부분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역사적 특수성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현대 문학사에 시대의 기억을 증언할 새로운 근거가 마련될 수도 있을 것이라 본다.

목차

국문초록
I. 들어가며
Ⅱ. 감성분석 기법의 기술적 양상
Ⅲ. 인공지능(AI)이 읽은 해방기 문단
Ⅳ.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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