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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혜정 (글로브 언약 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공존의 인간학 제11집
발행연도
2024.1
수록면
77 - 118 (42page)
DOI
10.37524/HUCO.2024.01.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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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난민과 이주의 문제를 신학적이고 인류학적인 차원에서 고찰한 논문이다. 성경에 나타난 인류의 역사와 인류사를 통해 볼 때 인간은 끊임없이 이동한다. 다시 말해 경계 밖을 넘어간다. 인류는 이동할 자유와 권리가 있는데, 이것은 인권 선언문에도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인간의 이동은 거시적인 차원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연구하는 것이 이 논문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논자는 이것을 신학적인 의미에서 찾아보고자 한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정치적이고 환경적인 문제로 인해 난민의 문제가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서구 기독교 선진국을 중심으로 난민을 수용하며 난민 정책에 대한 실례들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한 것인가 하는 문제도 다루고 있다. 이 난민의 문제는 오늘날 이웃 사랑이라는 신학적인 문제와 직결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결국 이주, 디아스포라, 난민을 통해 새로운 인종과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되면서 거시적인 차원에서 각기 다른 타자를 서로 품고 안아야 인류 공동체임을 인식하고 자각해야 한다는 점에 강조점을 두고 있다. 인간편에서는 ‘다름’, ‘차이’이나, 결국 인간은 하나의 인류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점에서 인간 차원에서는 경계가 있지만, 신의 차원에서는 경계가 없다. 그리고 생존을 위해,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떠나고 이동하는 인류의 염원은 결국 종말론적인 소망으로 이어진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경계 밖 사람들: 이스라엘 백성, 게르와 디아스포라
3. 경계 밖 사람들: 인류, 호모 미그란스(homo migrans)
4. 경계 밖의 사람들을 수용하는 사람들: 영접(reception), 경계(alert), 환대(hospitality)
5. 흩어짐과 귀향: 이동과 이주의 신학적 의미
6.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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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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