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미 (성공회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극예술학회 한국극예술연구 한국극예술연구 제46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89 - 226 (38page)
DOI
10.17938/tjkdat.2014..46.18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1980년대 초중반에 마당극운동을 비롯한 진보적 공연예술운동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작가 겸 연출가 류해정의 마당극 이론과 작품 실천의 상호관계와 영향력 등에 대해 정리하고자 하는 글이다. 마당극은 한국현대연극사의 유일한 자생적 양식으로, 양식의 형성 시기부터 이론화가 병행되었다. 그 중 류해정은 이론에 대한 욕망이 가장 강한 인물로, 작품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을 만들고 체계화한 후, 자신의 이론에 맞추어 작품을 만들어 발표함으로써 스스로 이론을 검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논의는 ‘촌극론’과 ‘대동놀이론’으로 대별되는데, ‘촌극론’은 즉흥적인 역할극 작업을 통해 마당극 작품을 창작할 수 있다는 주장이며, ‘대동놀이론’은 이러한 마당극이 대동놀이의 한 부분으로 배치되어야 한다는 이론이다. 그의 이론은 1980년대 초중반에 자신이 연출한 작품과 노동자 대상 연극교육에서 실천으로 검증되었고, 1983년 고려대 학생들에 의해 대학축제를 대대적으로 변화시키는 성공적인 실천의 이론적 근거가 되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9)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