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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룡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어독문학교육학회 독어교육 독어교육 제75권 제75호
발행연도
2019.9
수록면
371 - 391 (21page)
DOI
https://doi.org/10.20456/KZfD.2019.09.7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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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논란의 건축가 콜호프가 발터 벤야민 광장의 콜로레이드를 과연 직감적으로 설계했을까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고자 한다. 발터 벤야민의 로지아가 아우라의 ‘근원’이라고 여겨진다면,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에 나타난 아우라의 붕괴현상을 설명하는 벤야민은 짐짓 건축이야 말로 ‘예로부터 오락적, 집단적 방식으로 그 수용이 이뤄지는 예술작품의 원형이며, 건축의 수용이 이뤄지는 방식과 원리를 보면 우리는 이로부터 가장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Benjamin 1988). 이는 건축이 지닌 매체사적 특성을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며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논의를 중심으로 작금의 건축 논쟁의 배경이 되는 발터 벤야민의 예술론을 로지아와 아우라에 대한 논지들 속에서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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