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미라 (서울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역언론학회 언론과학연구 언론과학연구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145 - 169 (25page)
DOI
http://dx.doi.org/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많은 논란 끝에 지난해 12월 출범한 4개 종합편성채널이 기대와는 달리 낮은 시청률과, 이에 따른 광고 수주 부진으로 초기부터 진통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이 잦은 방송사고와 낮은 시청률에만 초점을 맞춰 보도하고 있을 뿐, 아직 학술적인 논의는 전무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방송사업자의 가장 전략적인 행위라 할수 있는 편성 분석을 통해 종합편성채널의 문제를 진단하고 향후 편성전략을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4개 채널의 2월 3주간의 편성 분석결과, 장르 다양성과 외주제작 비율에 있어서 4개 채널 모두 지상파 민영방송인 SBS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방송 비율이 무려 50%를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제작비 절감이 시작된 3월에 접어들면서 자원의 재활용이 가능한 뉴스 및 시사보도의 비중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임타임 메인뉴스 및 드라마의 시간배열(scheduling)에있어서는 지상파채널과는 대응편성(counter programmin)을, 종편채널들 간에는중복편성(blunt programming)전략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지상파 방송의 독과점 해소와 수용자의 선택권 확대, 방송영상산업의 활성화라는 종편채널의 출범 취지와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이들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 고려와 함께 사회적 논의가 시급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4)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