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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관규 (동국대학교) 정길용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역언론학회 언론과학연구 언론과학연구 제9권 제4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5 - 37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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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부터 프로그램 유통과 프로그램 다양성을 증대시키려는 수단으로 독립제작사를 통한 외주제작 정책을 실행한지 18년이 지났다. 이 연구는 외주정책이 지향했던 목적을 달성했는지 아니면 실패했는지를 분석하여 향후 보다 향상된 정책의 실현을 위한 논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문헌자료로서 외주제작시장에 관한 보고서와 최근 한국방송산업의 현황을 조사한 각종 보고서를 활용하였다. 그리고 외주제작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시장성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지상파방송사들은 외주제작 프로그램에 대한 지출을 늘려왔고, 이에 따라 시장 규모와 독립제작사의 수적인 증대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미 독립제작사들의 적정한 시장규모를 초과하고 있으며 적은 수입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둘째, 프로그램의 질적인 향상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외주제작 프로그램이 다양성을 향상시키기 보다는 이른바 지상파 방송사의 스타 감독 을 고용하여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셋째, 외주제작 프로그램이 주시청시간대에 편성되기는 하지만 대부분 드라마 장르에 국한되었다. 결론적으로 외주정책이 부분적인 성과는 얻었지만, 당초 목표로 했던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 지상파방송사와 독립제작사의 최근의 갈등 상황을 고려하여 외주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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