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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현주 (선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산회계학회 전산회계연구 전산회계연구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87 - 110 (24page)
DOI
http://dx.doi.org/10.32956/kaoca.2018.1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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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재무건전성의 주요 지표인 부채비율과 회계이익의 질과의 관련성을 K-IFRS의 의무도입기간인 2011년부터 2016년도까지 유가증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살펴보았다. 회계이익의 질은 발생액의 질, 지속성, 예측가능성, 미래현금흐름의 예측, 이익조정관점에서 측정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첫째, 발생액의 질적인 면에서는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이 낮은 기업들에 비해 발생액이 낮게 나타났다 둘째, 이익의 지속성과 예측력 면에서는 보고이익의 지속성 및 예측력이 일관되게 부채비율이 낮은 집단이 더 양호함을 알 수 있다. 셋째 이익의 미래현금흐름 예측력을 보면 두 집단 모두 일관되게 현금이익의 계수값이 회계이익의 계수값 보다 더 높게 나타나 각각 미래현금흐름에 대한 증분적인 예측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보고이익의 미래현금흐름예측력은 부채비율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상당히 낮음을 볼 수 있다. 이는 부채비율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발생액의 질이 덜 양호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넷째, 이익조정 관점에서 보면 재량적 발생액자체값의 경우 부채비율이 낮은 집단의 경우 양의 값을, 부채비율이 높은 집단은 음의 값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발생액을 활용한 경영자의 기회주의적 이익조정이 발생액의 질을 낮게 만들어 이익의 지속성과 예측력이 약해짐을 볼 수 있고 이는 결국 회계정보의 신뢰성이 부채비율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덜 양호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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