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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성 (대구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산회계학회 전산회계연구 전산회계연구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15 - 3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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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정부의 조세혜택과 최고경영자 유형에 따른 기업 유형자산을 위한 자본투자 활동 간의 관련성에 대해 검증하였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소유경영자 기업의 경우 소유위험이 상대적으로 전문경영자 기업보다 더욱 높기 때문에 소유경영자들은 전문경영자들 보다 유형자산을 위한 자본투자 의사결정에 있어 위험 회피 성향이 더욱 클 것이라는 결과를 토대로 조세혜택 효과로 발생한 기업자원에 대한 유형자산을 위한 자본투자활동의 수준이 최고경영자 유형에 따라 차별적인 결과를 나타내는지를 실증 분석하였다. 가설 검증 결과, 전문경영자 기업의 경우에 당기 조세혜택이 많을수록 당기 유형자산을 위한 자본투자활동이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의 조세혜택으로 인한 조세부담 감소와 자본비용의 감소효과가 클수록 전문경영자 기업의 경우에는 유형자산을 위한 자본투자활동의 촉진효과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전문경영자 기업의 경우에 전기에 증가한 조세혜택을 전기에 모두 소진함으로써 당기 유형자산에 대한 자본투자활동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조세혜택이 유형자산을 위한 자본투자활동으로 연결되는 적시성이 전문경영자가 소유경영자에 비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한국의 소유경영자 기업들이 조세혜택 효과를 유형자산에 대한 자본투자활동에 적극적으로 투입하지 않는 경향이 높다는 점을 발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들 수 있다. 이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 사정을 감안 하여 정부의 여러 가지 다른 정책들과 조세지원 정책으로 소유경영자들이 더 적극적이고 적시성 있게 자본투자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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