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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지영 (성남산업진흥재단) 김성수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교통연구원 교통연구 교통연구 제21권 제4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47 - 6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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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푸리에 함수형태의 다수산출물 총비용함수모형을 이용해 전국의 시외버스운송업에대한 규모의 경제성, 비용보완성(범위의 경제성) 및 최소효율규모를 분석하였다. 시외버스업체는 노동, 연료, 정비 및 자본의 네 가지 생산요소를 투입하여 일반버스-km, 직행버스-km의 두 가지 산출물을 생산하는 기업형태로 상정되었다. 비용함수와 요소점유율방정식으로 구성된 방정식체계는 전국의 82개 시외버스업체에 대한 2008년의 자료와 결합일반화최소자승법을 사용해 추정되었다. 추정결과 시외버스운송업에는 일반버스-km에 대해서만 동조적인 비용함수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규모의 경제성과 비용보완성은 업체규모와 산출물 구성 비율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하면 국내 시외버스업체의 대부분인 직행버스만 운행하는 업체(평균규모 96대)들은 규모의 경제가 존재하는 영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반면, 일반버스만 운행하는 업체(평균규모 3.5대)와 둘 다 운행하는 업체(평균규모 66대)는 미미한 규모의 불경제가 존재하는 영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 다 운행하는 업체들에서 규모의 불경제가 존재하는 원인은 비용비보완성(범위의 불경제) 때문이다. 직행버스만 운행하는 업체는 규모가 커짐에 따라 미미하지만 방사평균비용이 감소하고 200대 이상에서 비용감소 효과가 상대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나므로 적어도 200대 이상으로 대형화하는 것이 타당하고, 일반버스만 운행하는 업체는 약 30대, 둘 다 운행하는 업체는 산출물 구성 비율에 따라 약 30~60대 정도가 최소효율규모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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