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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정복 (한국교통연구원) 이성준 (GRI리서치)
저널정보
한국교통연구원 교통연구 교통연구 제21권 제2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41 - 55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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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의 심리적비용은 교통사고로 인해 사고 당사자, 또는 그 가족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 고통비용을 말한다. 이 비용은 물리적비용과는 달리 가시적 실체가 없고 같은 사고에 대해서도 사람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질 수 있는 다소 가변적인 사회적 비용이다. 이 비정형화된 심리적비용을 추정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이 시도되었으나 아직까지 정설로 인정되는 방법이나 모델은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심리적비용을 추정하기 위해 CVM(Contingent Valuation Method: 조건부가치추정방법)을 사용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양분선택형 CVM을 사용하였다. 이를 다시 단일양분과 이중양분으로 구분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으며 이에 따른 모형구축은 로짓모델을 사용하였다. 또한 CVM 질문을 “가상상황”과 “일반상황”으로 구분하여 동일인물이 같은 상황에 대해 다른 형식으로 질문했을 때 이에 따른 결과를 비교하였다. 추정결과 과거 2007년도의 심리적 비용 추정액에 비해 2013년도의 교통사고의 심리적 비용이 전반적으로 높은 편으로 산출되었으며, 이는 소득의 증가, 물가상승, 인적자본에 대한 인식 증대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조사에서 모형에 대한 추정 결과 이중양분선택형 로짓모형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설명력을 보여 이를 기준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모형을 사용하여 추정한 WTP(Willing To Pay)는 “가상상황”에서의 모형이 “일반상황”의 모형보다 모형의 신뢰도가 높은 수준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는 응답자들이 분할지급보다 일시금에 대한 부담을 더 가지는 것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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