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룡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법학연구원 법학논고 법학논고 제56호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145 - 167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014년 1월 1일 개정 법원조직법의 시행으로 도입된 독립적 연구기관인 사법정책연구원이 그 개원 첫 해에 의욕에 찬 연구 결과물로 공간한 책자의 제목은 ‘국선전담변호사제도의 개선방안’이었다. 이 연구보고서에서 제시된 결론은 “국선전담변호사의 위촉 및 관리의 주체를변경하는 문제는 장기적 안목으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으므로 현재는 기존의 제도적 큰 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골라내어 제도개선을 통한보완이라는 관점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점진적인 개선이라는 방법이 국선전담변호사제도의 취지를 살리면서 그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유지할 수있는 길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듯하다. 위 연구보고서에서는 특히 미국, 영국 및 일본의 관련 제도들이 소개되고 이들제도들이 국내의 관련 논의와 제도개선에 어떠한 시사점을 주는지가 세부적으로다루어졌다.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 형사소송법?제도가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는프랑스나 독일의 관련 제도는 그에 걸맞은 소개?분석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 특히 독일에서도 2014년에는 국선변호인 제도에 대한 찬반론의 논쟁이 뜨거웠고, 그들의 여러 생각들이 개진되었다는 점에서 여기서는 우리와 같이 법원이 국선변호인선임권을 행사하고 있는 독일에서의 국선변호인?의무(강제)변호인(Pflichtverteidiger) 제도에 대한 비판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에서 주요 관심사가 된 것들이 무엇인지 그들의 논의를 정리해 보면서, 현재 우리의 관련 논의의 현황에 비추어 우리에게 주는시사가 무엇인지 도출해 보고자 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5)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