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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하경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50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187 - 215 (29page)
DOI
10.23033/inhaks.2018..5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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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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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에는 정치사적으로 볼 때 중요한 반역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났고, 반역죄 혐의로 주요 정치인이 처형당하는 사건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나 학계에서는 반역사건을 분석하면서도 당시 관련자를 심문하는 공간인 추국장에 대해서 크게 주목하지 않았다. 추국장을 극단적인 상황에 한해 개설되는 예외적인 공간으로 간주하거나, 혹은 왕의 형벌권이 남용되는 공간으로 이해할 뿐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영조 13년 김성탁 사건에 대한 사례분석을 통해서, 정치사 연구에 있어서 추국장이 중요한 분석의 대상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자 한다. 첫째, 추국장의 분석을 통해서 해당 반역사건의 정치적 의미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며, 둘째, 반역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당시 왕권의 특성을 조망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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