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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유리 (서울대)
저널정보
한국독일어교육학회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제41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59 - 7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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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외국어 문화교육 영역에서는 지역학적인 정보의 습득 능력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그러나 문화권에 따라 일정한 행동방식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행동 능력은 그 문화권에 적합한 행동양식이나 규범을 학습함으로써 길러진다. 그러므로 외국어 교육에 있어 상호문화적 행동능력의 습득은 그 목적 달성에 필요한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상호문화적 행동능력 관점에 현행 고등학교 독일어권 문화교과서와 프랑스어권 문화교과서가 그 목적에 부합하는지를 분석함으 로써 독일어권 문화교과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함에 있다. 프랑스어권 문화교과목은 상호문화적 행동능력의 학습을 위한 프랑스어권 문화교 과목이라고 표지에 명기하였을 정도로 상호문화적 행동능력의 증진을 위한 문화교과 서로 집필되었다. 특히 주 저자 3인에 프랑스인이 포함될 정도로 상호문화적 행동능 력의 함양을 목표로 한 교재라고 사료된다. 이처럼 프랑스어권 문화교과서는 제2 외국어 중 유럽어권에 속하는 교재이기 때문에 독일어 문화권 교과서와 비교하여 상호 문화적 행동능력의 관점에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평가할 수 있는 적절한 연구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위 연구의 분석기준은 (1) 주제와 학습내용 및 구성, (2) 각 주제 별 상호문화적인 행동방식 기술의 빈도, (3) 연습과제 및 시각적 자료의 상호문화적 행동능력 습득과의 관련성이다. 분석결과를 요약해 보면 주제와 학습내용을 포함한 연습과제 및 삽화, 사진과 같은 시각적 보조자료 활용에 있어서 독일어권 문화교과서는 프랑스어권 문화 교과서와 비교하여 상호문화적인 행동방식의 습득 보다는 지역 정보의 전달이 라는 측면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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