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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효경 (국립중앙도서관)
저널정보
한국서지학회 서지학연구 서지학연구 제33호
발행연도
2006.6
수록면
277 - 30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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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은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그리고 날짜를 갖추어서,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과의 사회적 관계에 따라 적절한 禮法이 필요하다. 특히 간찰은 친소존비와 사회적 관계에 따라 용어가 철저하게 구별되어 있고, 또 일반 문학적인 글에 잘 쓰이지 않는 독특한 어휘관용적 투식 등이 매우 까다롭다. 간찰서식집이 제작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간찰서식집은 중국의 書儀에서 기원하였으며, 우리나라는 金淨의 東人例式을 시작으로 이후 簡式類編寒暄箚錄簡牘精要簡牘會粹簡禮彙簒候謝類輯 등이 조선후기에 간행되었다. 조선후기에 간행된 간찰서식집의 특징은 받는 사람의 尊卑層位에 따라 사용하는 용어를 본문에 구별해서 표시해 놓았다는 점, 간찰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의 동의어를 예시해 놓았다는 점, 서식집의 맨 처음에 ‘本朝國忌’라는 요소가 있다는 점, 전국 각 고을의 옛 이름, 서울과 지방과의 거리, 중앙과 지방의 관직명 등이 수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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