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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도식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범한철학회 범한철학 범한철학 제71권 제4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293 - 31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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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믿음을 인식주체와 명제 사이의 이항관계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언어철학의 대표적인 입장 중 하나인 직접지시론의 문제점과 인식적 정당성의 대표적 입장 중 하나인 증거론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믿음은 이항관계가 아니라 인식주체, 명제 그리고 그 명제를 받아들이게 하는 계기 사이의 삼항관계임을 발견하게 된다. 직접지시론의 문제점으로 논의되는 것은 명제적 태도의 문제이며, 증거론의 문제점으로 논의되는 것은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음에도 엉뚱한 계기로 믿음을 형성하여 그 믿음이 인식적으로 정당하지 않아 보이는 사례이다. 이들 문제에 대한 대답의 공통점은 믿음을 삼항관계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이 논문은 믿음이 이항관계가 아니라 삼항관계임을 주장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가 이제까지 믿음을 이항관계로 생각했는지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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