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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동익 (공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범한철학회 범한철학 범한철학 제57권 제2호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295 - 31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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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의 관계는 필수적이지만, 그 관계 내용은 다양하며, 어떤 내용의 관계를 맺을 것인지는 우리가 결정해야 할 윤리적인 문제이다. 여기에서 환경 윤리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환경 윤리는 그 동안 환경 행위 윤리라고 불리는 관점에서 주로 논의되어 왔다. 그러나 모든 윤리적 탐구가 그러하듯이 환경 윤리에서도 환경과 관련한 성품에 관한 해명이 없이는 불완전한 상태에 머물러 있을 뿐이다. 환경 덕 윤리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하여 특정한 성품이 환경적 덕으로 확장 가능하다는 것을 먼저 논의하였다. 우리가 일반적 덕으로 알고 있는 ‘선의’가 환경 영역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지, 즉 자연 일반에 선의를 갖는 성품이 가능한지를 살펴보고서, 이에 제기될 수 있는 반론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를 토대로 환경 덕 윤리가 설정된다면, 그 환경 덕 윤리가 어떤 유형으로 나타날 것인지도 논의하였다. 이 유형은 통상 덕 윤리학자들이 말하는 ‘보완적 견해’와 ‘대체 견해’로 구분해 보았다. 그리고 환경 덕 윤리에 제기 될 수 있는 비판, 즉 행위 결정력의 결여, 덕이 항상 좋은 결과를 갖지 않는다는 점, 유덕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식별하기 어렵다는 점, 이 세 가지 문제점과 같은 비판에 해명을 시도하였다. 이 논의 전 과정을 통해 환경 윤리에 대한 덕 윤리적 관점이 개괄적으로 드러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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