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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창모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대중서사학회 대중서사연구 대중서사연구 제25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93 - 12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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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개항에서 해방에 이르는 시기에 서울에 등장한 양관, 도시한옥, 일식주택, 문화주택, 전시하 노동자 주택 등 다양한 도시주거에 대한 고찰을 통해, 산업화 없이 식민지하에서 근대사회로 진입한 서울의 근대적 성격이 도시주거의 형성과 성격에 어떻게 투영되었는지를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통해 한국근대주거의 형성과정과 성격을 진단하고, 한국의 도시주택의 형성과 성격이 서구와 어떻게 다르고,왜 다른지에 대해 살펴보았다.본 연구를 통해 개항과 함께 서구식 주택이 처음 등장하였지만, 우리의 도시조직을 변화시킨 것은 식민지화와 함께 일본이 파견한 식민지 관료를 위한 집합주택이었음을 밝혔다. 한편, 서울의 도시화가 진전되면서 확장된 시역에는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가 지정되었고, 각 사업지구에는 한인과 일인의 거주지가 뚜렷하게 구분되면서 한인과 일인을 위하 각기 다른 도시주거가 지어지면서, 도시공간의 이원적 구조가 형성되었으며, 이 시기의 사회적 화두는 문화주택이었다. 식민지 말기에 등장한노동자용 집합주택은 서구사회가 산업혁명을 겪을 당시에 등장했던 주거와 유사하지만, 이 땅의 노동자 주택은 산업혁명이 아닌 일제의 중국침략을 위한 병참기지화과정에서 등장하였다는 점에서 서구의 집합주택과는 성격이 다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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